유비쿼터스 시대에 걸맞은 전력·에너지 시스템과 이에 대한 총체적 관리, 기술에 관한 국제 콘퍼런스가 열린다.
한국전기연구원과 전기전자재료학회는 제1회 ‘상태감시진단기술 국제컨퍼런스(CMD2006, International Conference on Condition Monitoring and Diagnosis)’를 다음달 2일부터 5일까지 4일 동안 창원전시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세계 36개국 400여명의 전기·전자·에너지 기술 분야 석학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릴 이번 컨퍼런스는 전력설비 감시진단기술을 중심으로 유관 자연환경 상태모니터링 기술, 최적의 설비 자산관리를 위한 IT응용기술 등 20개 주제의 연구 트렌드와 성과, 370여 편의 관련 논문이 발표돼 세계 전기·전자 진단기술의 흐름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다.
특히 유비쿼터스 환경에서의 전력 설비 모니터링과 설비의 이상 유무를 진단하는 시스템,이에 관한 총체적 관리를 놓고 핵심 주제 발표와 집중 토론이 예정돼 있어 ‘유비쿼터스 파워’ 대한 새로운 관심과 u코리아의 위상 제고에 한몫 할 것으로 기대된다.
기조강연과 주제 발표를 위해 저명한 석학이 대거 참석한다. 피에르 보스 CIGRE(International Council on Large Electric Systems) 회장을 비롯, 중국 전기기술협회장 지쳉관 칭화대 교수, 미국의 케이스 넬슨 교수 등이 방한하며 중국 샨샤댐 기획 총괄책임자가 특별 초청돼 댐 건설 및 관리에 필요한 전력 시스템과 향후 감시 진단에 관한 과제를 발표할 계획이다.
‘CMD2006’은 2000년 중국에서 열린 ICMEP와 1999년과 2001년 일본과 한국에서 개최된 ACEID를 계승한 국제학술대회로 관련분야의 기술 발전 및 개발을 촉진하고 각 국이 보유한 기술, 경험 정보를 공유하고자 설립됐으며 특히 아시아 지역 기술 발전 도모에 중점을 두고 있는 행사다.
창원=임동식기자@전자신문, ds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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