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가 오는 4월을 ‘e러닝의 달’로 지정해 한 달간 전국적으로 e러닝의 효용성 및 가능성을 탐색하는 다양한 행사를 전개한다.
이번 ‘e러닝의 달’ 지정 배경에 대해 교육부는 “사교육비 경감대책의 일환으로 도입된 EBS 수능방송 2주년을 맞아 교육기회 확대의 새로운 수단인 e러닝에 대한 국민적 인식을 새롭게 하고 앞으로 학교와 가정에서 e러닝을 더 고차원적인 목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교육부는 4월 한 달간 △교육정보격차 해소 △학교문화 및 인터넷 윤리 조성 △e러닝 내실화·고도화 △e러닝 세계화라는 4가지 주제 아래 다채로운 행사를 펼칠 예정이다.
주요 행사로는 전국 5개 권역별 ‘e러닝 박람회 로드쇼’, 우수 e러닝 콘텐츠 발굴을 위한 사냥대회, 교육정보화 관련 CEO 전문 포럼 결성 등이 실시된다.
김유경기자@전자신문, yukyung@
IT 많이 본 뉴스
-
1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2
갤럭시에서도 애플TV 본다…안드로이드 전용 앱 배포
-
3
애플, 작년 4분기 국내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40% 육박
-
4
'리니지의 아버지' 송재경, 오픈게임파운데이션 합류... 장현국과 맞손
-
5
TV 뺀 방송채널사용사업, 등록-〉신고제로
-
6
EBS 사장에 8명 지원…방통위, 국민 의견 수렴
-
7
추억의 IP 화려한 부활... 마비노기·RF 온라인 20년만의 귀환
-
8
[체험기] 발열·성능 다 잡은 '40만원대' 게이밍폰 샤오미 포코X7프로
-
9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AI GPU·인재 보릿고개…조속한 추경으로 풀어야”
-
10
앱마켓 파고든 中게임, 국내 대리인 기준 마련 촉각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