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검색업체 구글이 미국에서 42.3%의 시장 점유율로 단연 앞서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8일(현지시각) C넷은 시장 조사기관 컴스코어 네트웍스 자료를 인용해 지난달 구글이 미국 검색시장의 42.3%를 차지해 전년동기 36.3%에 비해 6%나 약진하며 수위를 고수했다고 보도했다.
반면 야후와 MSN의 점유율은 하락해, 선두 구글과 격차가 커지고 있다.
야후는 지난해 2월 31.1%에서 27.6%로 점유율이 하락했고 MSN은 16.3%에서 13.5%, 타임워너의 AOL도 8.9%에서 8%로 물러났다. 지난달 브랜드를 바꾼 애스크닷컴은 전년동기 5.3%에서 6%로 소폭 상승했다.
전문가들은 구글이 검색기능에 주력하고 있어 미국시장에서 상승세가 상반기 동안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배일한기자@전자신문, bail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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