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맵서 드라이브 샷

한빛소프트(대표 김영만)가 서비스하는 골프게임 ‘팡야:시즌 2’에서 빙하기를 배경으로 한 신규 맵 ‘아이스 캐논’이 지난 16일 업데이트 됐다. 이번 맵은 기존 실비아 캐논 맵이 추위에 꽁꽁 얼어 있는 맵으로 난이도는 별두개로 비교적 쉽게 디자인된것이 특징이다.

 캐논포가 추위에 얼어붙어 발사되지 않기 때문에 바람이 바뀔 걱정이 없고, 단단한 얼음위로 아즈텍이 떨어지면 비거리가 평소보다 길어져 초보유저들도 손쉽게 플레이 할 수 있다. 고수 유저들은 고난이도의 빙벽타기 전법에 도전 시원하게 구르는 아즈텍을 구사하게 돼 초보·고수 모두에게 환영 받고 있다.

개발사 엔트리브소프트 김용대 팀장은 “ ‘팡야’ 유저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기 위해 빙하기를 배경으로 한 아이스 캐논 맵을 오픈했다”며 “초보 유저에서 부터 고수들까지 누구나 즐겁게 경기 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명근기자 dionys@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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