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프와 대만의 전자업체 동원전기(TECO) 간의 LCD TV 특허 분쟁이 타결됐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22일 보도했다.
샤프는 지난 2004년 6월 제소한 TECO 일본법인의 자사 LCD 패널기술 도용 소송을 취하하고 TECO와 상호 특허 공유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TECO에 LCD 패널을 공급하는 AUO와도 조만간 크로스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할 전망이다.
이번 화해는 샤프가 대화면 패널에 경영 자원을 집중하면서 30인치 이하 중소형 LCD 패널은 대만업계로부터 조달받겠다는 방침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AUO와의 크로스 라이선스 계약도 조달을 염두해 둔 사전 포석으로 보인다.
명승욱기자@전자신문, swmay@
국제 많이 본 뉴스
-
1
“韓 반도체 대규모 투자, 종말의 시작”…'빅쇼트' 마이클 버리, 삼전닉스 800조 투자에 찬물
-
2
“사람 감정 이해하면서 대화” 2억원대 가정용 휴머노이드 로봇
-
3
“당신만을 사랑할게”…'아이돌 외모' 2억짜리 '반려로봇'에 中 반응 폭발
-
4
40년간 서랍에 방치된 동물 뼈, 남극 최초의 '공룡 화석'이었다
-
5
“부품 이송 넘어 선별·배치까지”…진화한 휴머노이드, BMW 생산라인 투입
-
6
180m 세계 최대 높이 유리전망대…우산으로 '콕' 찍었더니 '쩍' 갈려져
-
7
삼전닉스로 돈 벌고, 결국 日 좋은 일만?…외국인들, 日서 104조 AI·반도체 사들여
-
8
걷기만 하면 AI가 학습한다…발목형 보행 보조 로봇
-
9
“틱톡 라이브서 키스했다고 맞았다”…100명 앞에서 공개 태형 당한 20대 커플
-
10
하루 커피 3잔이 간암 위험 크게 낮춰…“디카페인도 효과”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