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햇살과 부드러운 바람이 코끝을 스치는 계절 봄이 왔다. 봄과 함께 어김없이 찾아오는 춘곤증은 집중력을 저하시키는데 엽기적이면서 코믹한 괴짜 캐릭터들의 등장으로 잠이 확 달아나게 만드는 독특한 모바일게임을 통해 춘곤증을 쫓아버리는 것도 방법이다.
블루모바일이 개발하고 서비스 중인 ‘코인마스터’는 어린 시절 누구나 한번쯤 했을 법한 추억의 동전던지기 놀이를 모바일게임으로 구현했다. 슈팅과 어드벤처를 동시에 즐길 수 있으며 스토리와 캐릭터 또한 코믹하고 이색적인 구성으로 보는 이의 졸린 눈을 번쩍 뜨이게 한다. 조작법도 비교적 쉽게 구성된 단순한 게임이다.
게임빌의 ‘놈투’는 휴대폰을 돌리며 진행한다는 점이 상당히 신선하다. 휴대폰을 네 방향으로 돌리며 플레이하기 때문에 졸 틈이 없다. 뛰다 장애물을 넘기도 하고 각종 괴물들과 싸우고 심지어는 유체이탈까지 한다. 원버튼 게임이라 조작이 간편한 것도 장점이다. 두 개로 나뉘어지는 캐릭터를 플레이할 때에는 긴장감이 배가 된다.
춘곤증이 괴롭다면 평생 부지런하게 뛰어다니는 ‘놈’의 일상에 뛰어들어 게임을 즐기면 춘곤증은 어느새 저만치 달아날 것이다. 파네즈가 개발한 ‘교실이데아’는 학교를 배경으로 한 게임이다. 이 게임은 학교에서 볼 수 있는 다양한 괴짜 캐릭터가 등장한다. 캐릭터의 필살기, 동료교사 소환수, 미니게임 등이 있어 재미를 더해준다.
김민수기자@전자신문, mim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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