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들이 성인 인증을 위한 사이트에 자주 들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인터넷을 이용하는 주 목적은 게임 또는 커뮤니티 활동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같은 사실은 인터넷 순위 평가 사이트 랭키닷컴을 운영하는 미디어채널(대표 한광택)이 데이터 분석 서비스 ‘인사이트2(www.insight2.co.kr)’를 활용해 3월 둘째주 7∼12세 초등학생들의 인터넷 방문사이트(순방문자 기준) 상위100개를 조사, 분석한 결과 드러났다.
조사에 따르면 초등학생들이 많이 방문하는 100개 사이트 중 게임포털·온라인게임·게임웹진 등 게임 관련 사이트가 17개로 20%를 상회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또 △세이클럽 등 커뮤니티 포털, △로이월드 등 어린이 커뮤니티, △주니어네이버·야후꾸러기 등 종합 포털의 어린이 섹션 등에 대한 방문도 많아 초등학생들이 또래문화를 즐기거나 커뮤니티 활동을 하기 위해 인터넷을 이용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이번 조사에서 서울신용평가정보의 신용정보 및 성인 인증 서비스 제공 사이트인 ‘사이렌24’는 초등학생이 방문하는 사이트 상위 31위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미디어채널 측은 초등학생들이 인터넷 서핑 또는 스팸메일을 통해 성인 정보를 접하고 호기심에 성인 관련 정보에 접근하기 위해 인증을 시도했던 경우가 잦은 것으로 풀이했다.
김유경기자@전자신문, yukyung@
IT 많이 본 뉴스
-
1
내달부터 신분증 무단 수집·보관 휴대폰매장 판매자격 박탈
-
2
SKT, T우주 '구글 AI 플랜' 출시
-
3
SKT, 40만원대 '갤럭시 와이드9' 단독 출시
-
4
“차단 무력화 우회로 막혔다”…뉴토끼 텔레그램 주소안내방 차단
-
5
올 2분기 해킹 그늘 걷어낸 통신 3사…“이제는 AI로 성장”
-
6
휴니드, 공동대표이사 체제로 경영체계 개편…중장기 성장전략 실행력 강화
-
7
KT, 50만원대 AI폰 '갤럭시 점프5' 출시
-
8
'K-축구 혁신위' 6일 출범…박지성·이영표·박주호 '한국 축구 살리기' 나섰다
-
9
허위조작정보 규제 7일 시행…플랫폼 업계, 자율규제 체계 정비 마쳐
-
10
SKT·KT, 퀀텀코리아 2026서 차세대 양자암호 기술 공개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