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무실이 쾌적해야 일도 잘 된다(?)”
과학기술부는 최근 청사 내 사무실을 대상으로 환경개선 경진대회를 추진했다. 업무의 효율성을 올리고 직장에 대한 직원들의 애착을 높이기 위한 게 이번 대회의 목적이라고 과기부는 밝혔다. 평가항목은 개인별 업무공간 정리·정돈 정도 부서별 공간 활용 정도에서부터 ‘친절한 전화받기 캠페인’ 스티커 부착여부까지.
용홍택 과기부 혁신기획관은 “향후 우수직원 및 우수부서에 대해 포상하고 일할 맛 나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은 이번 환경개선 경진대회에서 최우수부서로 선정된 총무과에서 직원이 근무하고 있는 모습이다.
조윤아기자@전자신문, foran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