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는 16일 명동 소니윙즈 매장에서 하이브리드 그래픽 시스템을 탑재한 노트북PC ‘바이오(VAIO) SZ’ 시리즈를 선보였다. 프리미엄과 스탠더드 두 종류로 출시되는 바이오SZ는 하이브리드 그래픽 시스템을 탑재했다.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그래픽 성능을 사용환경에 맞게 조절할 수 있는 기능으로 사용자는 간단한 버튼 조작으로 내외장 그래픽 시스템을 선택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SZ시리즈는 인텔 듀얼코어 CPU 기반 나파 플랫폼을 탑재해 데스크톱PC에도 뒤떨어지지 않는 성능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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