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I가 지난해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관련 특허를 가장 많이 출원한 것으로 조사됐다.
OLED 시장조사 업체 OLEDNET(대표 이충훈 http://www.olednet.co.kr)이 16일 지난해 한국·일본·미국 3국의 공개 특허 및 등록 현황을 조사·발간한 ‘2005년 OLED 특허동향분석’ 자료에 따르면 삼성SDI는 공개특허 476건과 등록특허 131건 등 총 607건을 출원, 세계 최다 특허건수를 기록했다.
이어 일본 세이코엡손이 공개특허 402건과 등록특허 83건 등 총 485건으로 2위를 차지했고 LG전자와 LG필립스LCD는 각각 256건(공개 200건, 등록 56건)과 225건(공개 144건, 등록 81건)으로 3위와 4위에 올랐다. 일본 반도체에너지연구소(SEL)는 183건(공개 143건, 등록 40건)으로 5위를 기록했다.
이 자료에 따르면 한국은 패널을 중심으로 OLED 산업이 성장하고 있는 반면 일본은 부품·소재 위주로 OLED 산업이 발전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김원배기자@전자신문, adolf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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