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이사장 김규복)은 우량 중소기업에 100억원을 직접 투자하겠다고 15일 밝혔다.
신보는 최근 194개 우량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상당수 기업이 은행대출에 의존하는 등 직접금융에서 소외된 기업이 많은 것으로 나타나 이들 기업에 직접 투자키로 했다.
조사결과 62%가 은행대출로 올해 자금을 조달할 계획이며 절반이 넘는 51% 기업은 벤처캐피털·투자조합 등으로부터 투자제의 조차 받아보지 못한 것으로 파악됐다.
신보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투자업무를 시작해 현재까지 65억원을 투자했다”며 “기존 보증기업 및 신규 보증신청기업을 대상으로 유망기업을 발굴해 100억원을 직접 투자하겠다”고 설명했다.
이호준기자@전자신문, newle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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