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SCE)가 차세대 게임기 ‘플레이스테이션3(PS3)’의 출시를 당초 예정보다 약6개월 늦춘 오는 11월로 결정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15일 보도했다.
PS3는 원래 올 봄 출시될 예정이었지만 차세대 DVD 규격인 ‘블루레이’의 복제 방지 기술을 마무리하지
못해 불가피하게 판매가 늦어지게 됐다. 이를 제외한 다른 부품들은 예정대로 개발이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소니가 야심차게 개발해 왔던 PS3의 출시 연기는 향후 소니 성장 전략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전 모델인 ‘플레이스테이션2(PS2)’는 전 세계에서 지금까지 1억대 이상 판매되는 등 비디오 게임 시장의 패권을 쥐고 있다.
한편 PS3의 경쟁 제품인 마이크로소프트(MS)의 ‘X박스 360’은 지난해 말 출시됐고 개발 코드명 ‘레볼루션’으로 불리는 닌텐도의 차세대 게임기도 올해 발매될 예정이다.
명승욱기자@전자신문, swmay@
국제 많이 본 뉴스
-
1
주름 거의 안 보인다?… 폴더블 아이폰 '역대급 완성도' 예고
-
2
“실적 사상최대인데 주가는 폭락”… 엔비디아 쇼크에 나스닥 1%대 급락
-
3
속보이스라엘, 이란 정조준 선제공격…테헤란서 '폭발음' 울렸다
-
4
속보이란, 카타르·쿠웨이트·UAE·바레인 미군기지 공습
-
5
속보미국 당국자 “미국, 대이란 타격 진행중”〈로이터〉
-
6
美·이스라엘 “이란 전역에 4일간 고강도 타격 지속”...중동 확전 긴장 최고조
-
7
美·이스라엘, 이란 공격… 트럼프 “중대한 전투 개시”
-
8
두바이 7성급 호텔 '부르즈 알아랍' 화재…이란 드론 파편과 충돌
-
9
트럼프, 모든 연방기관에 앤트로픽 기술 사용 중단 지시… '위험기업' 지정도
-
10
AI에 가상전쟁 맡겼더니…95%가 핵무기 버튼 눌렀다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