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타자동차와 후지중공업이 13일 업무 제휴를 통해 ‘하이브리드(자동차) 시스템’을 공동 개발하기로 합의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14일 보도했다.
이번 합의는 ‘스바루’ 브랜드의 차량을 생산하는 후지중공업이 도요타의 글로벌 전략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임을 의미한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도요타는 지난해 10월 미국의 제너럴모터스(GM)로부터 후지중공업의 지분 8.7%를 3억1500만달러에 매입, 후지중공업의 최대 주주가 됐다.
와타나베 가쓰아키 도요타 사장은 기자회견에서 “후지중공업은 도요타의 생산 및 개발에 중요한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명승욱기자@전자신문, swm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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