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도법인 수의 감소로 창업배율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
중소기업청이 14일 발표한 ‘2월 신설법인 동향’에 따르면 부도법인 대비 신설법인 수를 뜻하는 창업배율이 38.9를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23.8)에 비해 15.1포인트 높아졌다.
이는 창업배율 통계를 작성하기 시작한 2000년 이후 최고의 수치로, 부도법인 수가 대폭 감소한 것이 주요 요인이라고 중기청은 설명했다.
2월 중 신설법인 수는 4635개로 전년 동월(3690개)대비 25.6% 증가했으나, 전월(4693개)보다는 1.2% 감소했다.
업종별로는 서비스업, 건설 및 전기·가스·수도사업이 전년동월대비 각각 42.3%, 6.1%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충남(52.3%),광주(46.7%), 수원(43.5%) 지역이 큰 폭의 증가세를 보였다.
대전=신선미기자@전자신문, sm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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