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부는 13일 IT분야의 창의적 아이디어 발굴 및 사업화 지원을 통한 벤처창업 분위기 조성과 신규고용 창출을 위해 대학(원)생, 교수, 연구원, 일반인 등 예비 창업자가 참가하는 ‘제8회 정보통신 벤처창업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99년부터 매년 개최돼온 이 행사는 그동안 213명의 예비창업자를 배출했으며 이 가운데 94명이 창업에 성공했다. 특히 지난 2000년 노력상을 수상한 브레인시티(대표 하승준)를 비롯, 일부 기업은 올해 매출목표가 수백억원에 달하는 등 IT벤처 창업의 등용문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행사는 멀티미디어·콘텐츠, 정보통신 서비스, 일반패키지 소프트웨어, 기기·부품 4개 분야로 나누어 진행된다. 평가는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3단계로 이뤄지며 최종 20개 이내의 우수 작품을 선정해 시상한다. 대상에는 상장과 함께 상금 2000만원, 해외 IT시장 견학기회가 제공된다.
3∼4월 부산·광주 등 전국 5개 도시에서 순회 설명회가 개최되며 참가를 희망하는 예비 창업자들은 이날부터 4월 24일 사이에 한국정보통신산업협회(http://www.venture.kait.or.kr)로 신청하면 된다.
박승정기자@전자신문, sj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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