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메신저폰 ‘아이엠텔’을 서비스하는 MSA커뮤니케이션(대표 변종건)은 인터넷 메신저 기반의 ‘국제 SMS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인터넷 접속이 가능한 곳이라면 전세계 어디서든 ‘아이엠텔’을 이용, 미국·중국 등 세계 183개국으로 문자메시지를 전송할 수 있다. 외국인도 아이엠텔 다국어 버전을 이용해 전세계 어디든 문자메시지를 보낼 수 있도록 했다. 1회 전송 요금은 건당 150원이다. 향후 중문 및 한글 문자메시지를 전세계로 보낼 수 있는 서비스를 준비중이며, 해외에서 온 문자메시지를 메신저에서 확인하는 기능도 추가할 예정이다.
변종건 사장은 “기존 MSN, 네이트온 등도 SMS 서비스를 하고 있지만 메신저에서 해외로 문자메시지를 보내는 국제 SMS 서비스는 이번이 세계에서 처음”이라며 “유학생, 해외 비즈니스맨, 국내 거주 외국인이나 해외에 가족을 둔 사람들에게 상당히 유용한 서비스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아이엠텔은 ‘국제 SMS 서비스’ 출시 기념으로 오는 21일까지 서비스를 이용하는 아이엠텔 신규 및 기존 회원에게 국제 SMS 10건을 무료로 제공한다.
손재권기자@전자신문, gj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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