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최대의 이통회사인 싱귤러 와이어리스가 휴대폰 기반의 블로그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레드헤링이 보도했다.
싱귤러의 모바일 블로그 ‘래블’은 월 2.99달러만 지불하면 휴대폰으로 입력한 문자·사진·리뷰 등 다양한 콘텐츠를 친구들과 나눌 수 있어 마이스페이스의 모바일 버전으로 간주된다. 싱귤러는 미국에서 휴대폰 기반의 모바일 블로그를 사용해본 휴대폰 사용자가 2%에 불과한 점을 감안해 래블의 성장가능성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한편 싱귤러의 라이벌 버라이즌도 지난해 래블과 비슷한 플랫폼의 모바일 블로그를 시작했고 SK텔레콤과 어스링크의 합작법인 헬리오도 올 봄부터 휴대폰 환경의 마이스페이스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배일한기자@전자신문, bail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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