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사용자가 실제로 게임하는 화면을 동영상으로 제작한 ‘게임 플레이 동영상’이 인터넷 업계의 화두인 사용자제작콘텐츠(UCC) 증가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인터넷 커뮤니티 전문업체 다모임(대표 이규웅 http://www.damoim.net)은 게임 플레이 동영상이 최근 들어 급속도로 늘어나 31만여 개의 다모임 동영상 데이터베이스(DB) 중 1만5000개를 넘어섰다고 5일 밝혔다.
카트라이더 동영상이 3500개로 1위를 차지했으며 스타크래프트(2000개), 스페셜포스(1000개), 프리스타일(1000개), 위닝(700개)이 뒤를 이었다.
다모임 측은 다른 고수들의 경기 동영상을 사전 리뷰하고 새로운 맵과 레벨을 높이기 위해 게임 플레이 동영상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분석했다.
다모임은 국내 온라인 게임의 인기가 UCC 확대로 이어지고 있다고 보고 동영상 콘텐츠 서비스를 위해 게임 업체와의 제휴를 적극 모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판도라TV(대표 김경익)도 온라인게임 ‘던전앤파이터’를 실시간 중계하는 채널을 선보인 적 있으며 나우콤(대표 문용식)의 인터넷 방송 ‘더블유(W)’에서도 네티즌이 직접 스타리그를 만들고 게임 중계를 생방송으로 서비스하고 있다.
김민수기자@전자신문, mim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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