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파DMB사업자인 한국DMB와 유원미디어가 1일부터 본방송에 나섰다.
한국DMB는 이날 ‘1to1’이라는 새로운 채널 브랜드를 내걸고 24시간 본방송에 들어갔다.
한국DMB는 실시간 시청자 참여를 위해 하루 11시간씩 생방송으로 제작하는 프로그램을 내보낸다. 이에 앞서 한국DMB는 방송시간을 오전·낮·저녁으로 나눠 시청자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프로그램을 편성했다.
유원미디어도 이날 텔레비전 본방송을 시작하고 이에 맞춰 특집 프로그램 ‘한국인이 사는 법’을 선보였다. 2일부터 총 7회에 걸쳐 방송되는 이번 특집 프로그램은 LG경제연구원과 공동으로 한국인과 한국기업의 생존을 위한 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권건호기자@전자신문, wingh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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