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단지공단(이사장 김칠두 http://www.kicox.or.kr)은 28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시상식이 열리는 제2회 시장경제상에 ‘서울디지털산업단지’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시장경제상’은 국회의원 106명으로 구성된 국회 의원연구단체인 ‘시장경제와 사회안전망 포럼(대표 정덕구 의원)’이 시장경제와 사회안전망의 균형발전을 진작시키기 위해 제정한 상이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해 국회의원 299명과 학계, 관련 전문기관 등으로부터 후보대상을 추천·심사를 실시해 서울디지털산업단지를 선정했다.
서울디지털산업단지는 2000년 이후 첨단산업단지로의 전환을 통해 5000여 입주기업의 고용창출과 벤처 및 IT 기반 첨단산업 집적지로서의 신성장동력을 창출하고 있다는 점을 심사위원으로부터 높이 평가받았다고 산단공 측은 설명했다.
김칠두 산단공 이사장은 “그간 서울디지털단지를 ‘동양의 실리콘밸리’로 육성하기 위해 구조 고도화 계획 등 다양한 변화의 노력이 입주업체 5000개사 돌파, 단지 내 첨단화율이 90%에 육박하는 등 이제 결실을 보고 있는 단계”라며 “구로공단이 전국 최대 벤처·IT 집적지로의 탈바꿈한 사례를 모범으로 삼아 현재 추진하고 있는 7개 산업단지 혁신클러스터화 사업도 성공적으로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서동규기자@전자신문, dks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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