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트렌드마이크로(대표 최성환 http://www.trendmicro.com)는 27일 게이트웨이 기반 하드웨어 솔루션 ‘인터스캔 웹시큐리티 어플라이언스(IWSA)를 출시했다.
IWSA는 스파이웨어와 그레이웨어, 바이러스, 피싱에 대한 1차 방어선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 제품은 트렌드마이크로 피해복구 솔루션인 DCS(Damage Cleanup Services)를 통해 별도의 에이전트 설치 없이 치료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IWSA는 악성 코드 탐지 및 차단, URL 필터링, 피싱 차단 기능을 제공하며 스파이웨어 같은 위협이 네트워크에 진입하는 것을 차단할 수 있다.
이 제품은 안티스파이웨어 기업용 솔루션과 오피스스캔 등과 같은 솔루션과 함께 연동해 인터넷 게이트웨이에서 웹 서버, 데스크톱에 이르는 비즈니스 네트워크상의 모든 단말 지점을 보호한다.
김인순기자@전자신문, insoon@
전자 많이 본 뉴스
-
1
'게임체인저가 온다'…삼성전기 유리기판 시생산 임박
-
2
LS-엘앤에프 JV, 새만금 전구체 공장 본격 구축…5월 시운전 돌입
-
3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4
LG전자, 연내 100인치 QNED TV 선보인다
-
5
필에너지 “원통형 배터리 업체에 46파이 와인더 공급”
-
6
램리서치, 반도체 유리기판 시장 참전…“HBM서 축적한 식각·도금 기술로 차별화”
-
7
소부장 '2세 경영'시대…韓 첨단산업 변곡점 진입
-
8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9
비에이치, 매출 신기록 행진 이어간다
-
10
정기선·빌 게이츠 손 잡았다…HD현대, 테라파워와 SMR 협력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