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진흥위원회(위원장 안정숙, 이하 영진위)가 국내 디지털시네마 도입을 위한 연구인력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 영진위는 이번 공채에서 책임연구원 1명과 연구원 1명을 1년 계약으로 채용할 계획이다. 주요 업무는 △디지털시네마 관련 기술기획 및 기술 개발·조사·연구 △디지털시네마 기술협의체 운영 및 기술표준화 추진 △국내외 기술교류 및 협력이다. 자격조건은 책임연구원의 경우 네트워크시스템, 영상처리시스템, 보안시스템, 전자·컴퓨터 등 관련분야 박사학위 소지자나 석사학위 취득 후 4년 이상 관련분야 실무경력자이다. 연구원의 경우 관련분야 석사학위 소지자나 관련분야 석사학위 취득 후 2년 이상 관련분야 실무 경력를 갖고 있어야 한다. 지원 기간은 27일부터 10일까지이며 문의는 전화 (02)958-7532로 하면 된다.
김민수기자@전자신문, mim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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