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는 올해 42억 원을 투입해 지역 중소 기업에 대한 맞춤형 해외마케팅 지원활동을 펼치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를 위해 도는 지역 중소기업의 제품 해외판매망 상설화를 적극 추진하고 디자인개발비와 수출보험료를 대폭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또 해외규격 인증사업도 확대하고 전화 한 통화로 수출대행 및 애로사항을 해결해 주는 수출지원센터 인력도 보강해 운영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통상담당 공무원을 ‘수출기업무역전담 공무원’으로 지정해 수출기업들이 안고 있는 현장 애로사항을 수시로 파악, 해결해 주는 ‘통상닥터 시스템’도 도입하기로 했다. 아울러 한국수출보험공사의 전문가를 초빙, 특강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환율하락에 따른 수출중소기업의 채산성 악화를 최소화하기로 했다.
이 밖에 수출 유망기업 130개 사에 수출 유망기업 지정서를 교부하고 외부로부터 투자도 유치해 지역 기업들이 성장할 수 있는 여건조성에 주력하기로 했다.
광주=김한식기자@전자신문, hs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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