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부는 23일 가봉·알제리·코트디브아·이집트·가나·리비아·모로코·나이지리아·남아프리카공화국·수단·튀니지 등 아프리카 11개국의 주한 대사들을 본부로 초청해 한-아프리카 IT협력 방안 논의를 위한 장관 면담 및 차관과의 IT협력 간담회를 가졌다.
진대제 장관은 이날 면담에서 우리나라의 IT발전상 및 정책을 소개하면서 한국은 아프리카의 정보화와 IT인프라 구축 촉진 등을 위해 정책 협력, 전문인력 양성, 정보활용능력 배양 등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겠다는 뜻을 전달했다.
이어 아프리카 11개국 대사들은 이날 u드림관 전시관을 방문 u홈, u스트릿, u오피스, 체험 공간 등 한국의 IT발전상과 미래 u라이프를 체험하는 기회를 갖기도 했다.
박승정기자@전자신문, sj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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