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네르바(옛 미네르바코리아·대표 차정훈 http://www.minerva-korea.com)는 극초단파(UHF: 900㎒) 대역에서 사용할 수 있는 모듈 타입의 전자태그(RFID) 리더인 ‘MKUM-100·사진’을 개발하고 국내 전파승인을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미네르바는 리더의 소형화를 위해 에어 프로토콜과 RF 컨트롤 알고리듬, 수신부의 필터처리부 등을 ‘필드 프로그래머블 게이트 어레이(FPGA)’로 개발했다.
미네르바는 이번 모듈형 리더 개발로 900㎒ 대역의 핸드형 리더뿐만 아니라 소형 리더가 필요한 핸드헬드형이나 태그 프린터 등의 시장 공략이 가능해졌다고 설명했다.
서동규기자@전자신문, dkseo@
전자 많이 본 뉴스
-
1
'게임체인저가 온다'…삼성전기 유리기판 시생산 임박
-
2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3
필에너지 “원통형 배터리 업체에 46파이 와인더 공급”
-
4
LG전자, 연내 100인치 QNED TV 선보인다
-
5
램리서치, 반도체 유리기판 시장 참전…“HBM서 축적한 식각·도금 기술로 차별화”
-
6
소부장 '2세 경영'시대…韓 첨단산업 변곡점 진입
-
7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8
삼성SDI, 2조원 규모 유상증자…“슈퍼 사이클 대비”
-
9
비에이치, 매출 신기록 행진 이어간다
-
10
정기선·빌 게이츠 손 잡았다…HD현대, 테라파워와 SMR 협력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