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계가 대기업의 하청업체 납품단가 인하를 통한 손실전가 움직임에 자제를 요청하고 나섰다.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회장 김용구)는 최근 원·달러 환율 급락에 따른 수익성 악화를 대기업들이 중소협력업체에 전가하지 말 것을 요청하는 건의서를 정부·전국경제인연합회·대기업 등에 제출했다고 19일 발표했다.
기협중앙회는 이번 요청과 관련 대기업의 일방적인 단가인하 요구는 중소협력업체들에서 감당하기 어렵고 특히 고유가, 원자재 가격인상, 인건비 상승 등의 추세를 감안하면 중소기업의 원가절감 노력은 한계가 있다고 설명했다.
기협중앙회는 최근 모 대기업이 △매출액 500억원 이하 기업은 매출액 대비 2∼3% △매출액 500억∼1000억원 기업은 매출액 대비 5∼10% △매출액 1000억원 이상 기업은 매출액의 5∼10% 또는 영업이익 총액의 80% 등을 단가인하 목표액으로 제시했다고 공개했다.
김준배기자@전자신문, joon@
경제 많이 본 뉴스
-
1
삼성 초기업노조 “호남 반도체, 정부도 회사도 우리와 협의해라"
-
2
삼성, 영남에 피지컬 AI 60조원 투자...일자리 20만개 쏟아진다
-
3
첫 결재는 '30분 평택'…최원용 시장, 생활권 재편 속도
-
4
반도체 쇼크에 증시 와르르…코스피 7600선 마감
-
5
금융사, 보안 사고 급증에도 '정보보호 공시' 나몰라라
-
6
[ET특징주] 美 반도체 삭풍에도… 삼성전자·SK하이닉스 주가 반등
-
7
급락 하루 만에 매수 사이드카…반도체 반등에 8000선 회복
-
8
달러 스테이블코인 판 흔드는 OUSD…삼성·신한·두나무도 참여
-
9
신한카드-토스, 페이스페이 혜택 담은 '토스 원 신한카드' 출시
-
10
전쟁·AI가 바꾼 자본 흐름 …“벤처 투자 전략 바꿔야”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