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MS)가 프랑스의 모바일 검색업체 모션브릿지를 인수했다고 C넷이 13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MS는 이 같은 내용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13일(현지 시각) 개막한 열린 휴대폰 무역쇼인 ‘3GSM 월드 콩그레스’에서 발표했다.
모션브릿지는 스프린트 넥스텔·O2·오렌지 등 이동통신 서비스 업체들이 자사 서비스에 적용한 모바일 검색엔진 업체다.
크리스토퍼 페인 MSN 부사장은 성명에서 “모바일 검색은 개인과 기업에게 끊김없고 풍부한 정보 경험을 제공한다는 윈도 라이브의 비전을 전달하는 데 전략적으로 중요하다”며 “모션브릿지를 통해 모바일 서비스 업체들에게 콘텐츠와 데이터 망의 가치를 최대화할 수 있는 툴을 제공하고 모바일 사용자들에게 뛰어난 검색 엔진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MS는 모션브릿지의 현 서비스를 계속 제공할 계획이며, 이 회사의 인력과 기술을 윈도 라이브의 모바일 성능을 확장하는 데 사용할 계획이다. 정소영기자@전자신문, sy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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