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난방기 전문기업 코퍼스트(대표 조은주 http://www.kofirst.com)가 실내 난방은 물론, 수건을 함께 말릴 수 있는 욕실용 전기난방기를 출시했다.
각 칸마다 레일이 움푹해 수건 말리기가 좋고, 레일 측면에서 공기를 통하게 해 난방 효과를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다. 디지털 전자 온도 조절장치가 있어 실내온도를 조절할 수 있으며, 먼지 방지 필터의 경우 탈착이 가능해 항상 청결함을 유지해 준다.
특히 터보(turbo) 팬 히터와 알루미늄 레일을 사용해 실내 온도를 신속하게 올려준다.
조은주 사장은 “난방과 수건 건조를 동시에 할 수 있는 제품으로 디자인이 세련돼 인테리어 가전으로도 손색이 없다”며 “일반 주택이나 아파트, 펜션, 리조트나 호텔에 적합하다”고 설명했다.
코퍼스트는 벽걸이형 전기 컨벡터, 전기 라디에이터, 전기 벽난로, 전기 냉방기, 초고속 핸드드라이어를 생산, 판매하는 냉·난방기 전문회사로 올해 중국, 유럽 등지로 진출할 예정이다.
정은아기자@전자신문, ea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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