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대전이 가능한 ‘위닝일레븐’ 버전이 오는 3월 국내 발매된다. 코나미마케팅아시아한국지점(이하 KMA한국지점)은 PS2용 축구게임 ‘위닝일레븐 9 라이브웨어 에볼루션’을 3월경 출시한다고 최근 발표했다.
‘위닝일레븐’은 탁월한 게임성과 완성도로 세계 콘솔 유저들의 인기를 한몸에 받은 PS2의 대표적인 작품. 온라인 멀티플레이 대전이 가능한 버전은 이미 전작부터 시작됐으나 국내에서는 이번이 처음이다. 싱글플레이는 최대 8인까지 가능하며 멀티플레이는 인터넷 회선을 감안해 2대2로 4인용까지만 허용될 예정이다.
이번 작품은 텍스트와 음성이 모두 한글화됐으며 중계방송 음성에 신승대 씨와 서형욱 씨가 참가해 현장감을 더욱 높였다. 또 이탈리아, 스페인, 네덜란드 리그의 클럽팀과 소속 선수들이 실명으로 등장하며 프리미어리그의 첼시와 아스날 등 세계적인 슈퍼 스타들도 실명 그대로 출연한다. 최근의 한국국가대표팀도 추가돼 플레이 재미를 배가 시켰다.
‘위닝 온라인’의 출시로 올해 축구게임의 붐 조성은 물론 시장 파이를 넓히는 촉매제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성진기자 har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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