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추얼 파이터’로 유명한 세가에서 제작한 액션 RPG이다. ‘용과 같이’라면 보통 용이 나오는 게임이라 생각하기 쉬우나 제목에서 ‘같이’란 ‘WITH’가 아닌 ‘LIKE’의 의미다.
신개념 액션느와르를 표방하고 있어 새로운 장르를 찾는 액션 마니아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같은 제작사가 만든 게임 ‘쉔무’와 많이 비교되는데, 완성도면에서는 확실한 우위를 점하고 있다는 평이다.
플레이 시간은 15∼20시간 안팎이며, 소재가 야쿠자 협객이기에 다소 폭력적인 면이 많아 18세 이상을 타깃으로 제작되었다. 부분적으로 어색한 스토리라인이 눈에 띄지만 전체적인 액션감이나 내러티브는 상당히 뛰어난 편이다. 또 레벨업이나 특별한 사족이 없어 초보자들도 쉽고 재미있게 즐길수 있는 게임이다.
세가의 전작 쉔무를 즐겼으며 진화된 액션과 복잡하지 않은 내러티브를 원하는 성인 유저라면 한 번 도전해 볼만한 게임이다.
<김명근기자 dionys@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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