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이 PC에 저장된 정보를 다른 PC로 자동 전송해 주는 툴을 내놨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이 툴을 이용하면 가정에 있는 데스크톱 컴퓨터와 사무실 컴퓨터에 저장된 데이터간 자유롭게 송수신할 수 있게 된다.
사용자가 무슨 정보를 검색할지를 지정하면 구글 소프트웨어는 이를 자체 스토리지 시스템으로 전송해 원하는 정보를 찾게 된다.
구글은 일단 사용자가 원하는 데이터를 전송한 후에는 이 정보를 삭제한다고 밝혔다.
구글 측은 사생활침해 문제가 야기될 소지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 제품이 가정에서 사무실 컴퓨터에 저장된 데이터검색을 원했던 많은 이용자들의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했다.
구글의 마리사 마이어 검색 제품 담당 부사장은 “우리는 이 제품이 매우 유용한 툴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프라이버시의 일부는 포기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경원기자@전자신문, kwj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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