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홈네트워크산업협회(회장 남중수 http://www.hna.or.kr)는 10일(금) 르네상스 호텔에서 제3회 정기총회를 열고 2006년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협회는 이날 총회에서 올해 표준화·대국민 홍보·산업경쟁력 강화·회원 교류·인력양성 사업을 중점 추진키로 했다. 표준화 사업부문은 이미 구성된 홈네트워크 포럼을 통해 홈네트워크 서비스 플랫폼 및 사용자 인터페이스 표준을, 지그비(ZigBee)포럼을 중심으로 국내 지그배 주파수 및 표준 프로파일을 연구할 예정이다. 또 홈네트워크에 대한 대국민 인식전환을 위해 대규모 전시회 개최 및 유비쿼터스 드림전시관 운영을 추진키로 했다.
협회는 올해 홈네트워크 기기인증제도를 도입하며, IT건설협의회 및 홈네트워크 해외마케팅협의회를 운영키로 했으며 대우일렉트로닉스와 KT링커스를 신규 부회장사로 선임했다.
김상룡기자@전자신문, srkim@
전자 많이 본 뉴스
-
1
'게임체인저가 온다'…삼성전기 유리기판 시생산 임박
-
2
LS-엘앤에프 JV, 새만금 전구체 공장 본격 구축…5월 시운전 돌입
-
3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4
LG전자, 연내 100인치 QNED TV 선보인다
-
5
필에너지 “원통형 배터리 업체에 46파이 와인더 공급”
-
6
램리서치, 반도체 유리기판 시장 참전…“HBM서 축적한 식각·도금 기술로 차별화”
-
7
소부장 '2세 경영'시대…韓 첨단산업 변곡점 진입
-
8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9
비에이치, 매출 신기록 행진 이어간다
-
10
정기선·빌 게이츠 손 잡았다…HD현대, 테라파워와 SMR 협력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