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우석 거짓 논문’ 사건에 연루된 서울대 교수 7명 전원이 직위해제됐다.
서울대는 9일 오후 이호인 부총장 주재로 열린 교원 일반징계위원회 결과를 토대로 정운찬 총장이 이같이 결정, 10일부로 직위해제 조치를 단행한다고 밝혔다.
직위해제된 교수들은 황우석·이병천·강성근·이창규·문신용·안규리·백선하 등이다. 직위해제는 교수 신분을 유지하되 교육·연구 등 직무를 정지시키는 것이며 별도로 ‘징계의결절차’를 계속 진행한다는 게 서울대 측 설명이다. 서울대는 앞으로 감사원·검찰·국가생명윤리심의위원회 등의 조사·수사 결과를 징계의결과정에 반영할 방침이다.
이은용기자@전자신문, ey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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