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급속하게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는 인터넷전화(VoIP)와 관련된 정보보호 기술이 개발된다.
7일 한국정보보호진흥원(KISA·원장 이홍섭)은 ‘VoIP 정보보호 기술 개발’ 공동연구기관 공모를 시작하며 관련기술 개발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KISA는 첫해 사업으로 15억원을 투자해 VoIP 프라이버시 보호 기능과 스팸 탐지기술을 설계에 나선다. 또 올해부터 2008년까지 3년 동안 광대역통합망(BcN)과 유비쿼터스 환경에서의 새로운 공격에 대비한 보안기술 개발도 추진한다.
산·학·연이 참여하는 이 과제를 통해 KISA는 VoIP의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을 도울 계획이다. KISA는 3년간 효과적인 멀티미디어 데이터 보호를 위한 키 관리 기술과 암호화 기술도 개발한다.
또 VoIP 불법 스팸 예방 및 피해 최소화를 위한 능동형 대응기술과 VoIP 사용자 프라이버시 보호를 위한 사용자 위치정보 보호기술 개발에 나선다. 기술 개발에 참여할 산·학·연 기관은 10일까지 KISA에 공동연구기관 선정공모에 신청하면 된다.
김인순기자@전자신문, in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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