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3일 넥센타이어와 인지컨트롤스를 필두로 상장기업의 2005년 결산 정기주주총회가 잇따라 열린다.
올해 정기주총은 삼성전자-참여연대, SK-소버린 등의 맞대결로 관심을 모았던 지난해와 달리 비교적 조용한 분위기 속에 진행될 예정이다.
7일 증권선물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30분 현재 주총일정을 밝힌 상장사는 유가증권시장 45개사와 코스닥시장 29개사 등 총 74개사.
IT기업 중에서는 삼성전자·삼성SDI 등 삼성 계열사가 오는 28일 나란히 주총을 연다. 삼성전자 주총은 매년 시민단체와의 충돌 속에 적지않은 논란이 있었지만 올해는 참여연대가 불참방침을 밝혀 예년에 비해서는 무난한 주총이 될 것으로 보인다.
코스닥 IT기업 중에서는 휘닉스PDE가 이달 28일, CJ인터넷·디아이디 등이 다음달 17일 각각 주총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밖에 주요 그룹 중에는 CJ(3월7일)와 GS(3월17일) 등이 주총일정을 확정했다.
이호준기자@전자신문, newle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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