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국방정보화 사업인 군사정보통합관리체계(MIMS) 2단계 사업이 삼성SDS와 LG CNS 두 회사 경쟁구도로 압축됐다.
7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SDS와 LG CNS는 그랜드 컨소시엄 구성이 아닌 개별적으로 입찰 서류를 접수, 밈스(MIMS) 2단계 사업을 독자 진행키로 했다. 그러나 KT SI사업본부는 그랜드 컨소시엄 구성이 불발됨에 따라 내부적 여건을 감안, 밈스 2단계 사업에 불참했다.
이에 따라 방위사업청·국방과학연구원은 삼성SDS·LG CNS 2개 IT 서비스 업체를 대상으로 기술 및 가격 평가를 거쳐 10일 이후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국방정보화 시장에서 이번 삼성·LG 의 2파전은 지난해 9월 합동참모본부의 합동지휘통제체계(KJCCS) 2단계 사업 입찰경쟁 이후 처음이며, 당시 삼성SDS가 KJCCS 사업을 수주한 바 있다.
안수민기자@전자신문, sma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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