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미국은 3일 새벽 미 의회 의사당에서 김현종 통상교섭본부장과 롭 포트먼 미무역대표부(USTR) 대표의 공동 기자회견을 통해 양국 간 자유무역협정(FTA) 협상 공식개시를 발표했다. 양국간 본 협상은 미 국내법 절차 때문에 5월 3일 시작되며, 3개월간 예비협의가 진행된다.
양국 협상엔 각각 외교통상부의 김종훈 대사(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고위관리회의 의장)와 USTR의 웬디 커틀러 대표보가 수석대표로 참여한다.
한편, 정부는 5월 시작되는 협상을 앞두고 60∼70명 규모의 협상단을 구성할 계획이다.
김준배기자@전자신문, j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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