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서비스관리(ITSM)]구축·컨설팅업체-베니트

베니트(대표 조영천 http://www.benit.co.kr)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ITSM 사업을 주력사업으로 선정하고 집중 육성한다는 전략이다.

베니트는 교보생명과 현대정보기술, 메타넷의 SLM 구축에 이어 지난해 한화S&C·LG CNS·대우정보시스템·한국증권·코오롱 ITSM까지 총 5개 프로젝트를 잇달아 수주했다. 최근에는 조달청의 SLM 프로젝트를 따내면서 새해 산뜻한 첫발을 내딛었다.

베니트는 기존의 ITSM 시스템 구축사업 중심에서, 올해는 ITIL 컨설팅 사업과 IT 거버넌스 컨설팅 및 시스템 구축 사업으로 서비스 영역을 확대해 공공·금융·IT 서비스 기업을 대상으로 영업 및 마케팅을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또 ITSM 사업과 ISO20000 인증 컨설팅, IT 거버넌스 및 ITA 사업을 연계해 비즈니스 기회 창출하고 IP컨택센터(IPCC)를 결합한 서비스데스크 구축 사업에도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

ITSM 사업 추진을 위해 베니트는 먼저 주주사 CA의 ITSM 솔루션인 ‘유니센터 IT 서비스 관리 솔루션’을 기반으로 통합 ITSM 구축 능력과 컨설팅 역량을 보유했다. 이미 성공적인 구축사례도 다수 확보한 상태다. 베니트가 제공하는 CA의 ITSM 솔루션은 ITIL을 기반으로 서비스 서포트와 서비스 딜리버리 부분의 통합 솔루션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SLM을 포함한 서비스 딜리버리 부분의 우수성은 국내외 많은 구축사례를 통해 이미 입증된 바 있다는 게 베니트측 설명이다.

인력 면에서는 IT 아웃소싱 경험이 있는 기술 인재 150여명을 비롯, ITSM 컨설팅과 구축 경험이 풍부한 ITSM 전문 인력을 대거 보유하고 있다. 특히 대표이사를 비롯한 전 임직원이 ITIL 자격을 취득할 정도로 ITIL에 대한 전문성과 집중도가 높다는 게 관련 업계의 평이다.

또한 다수의 ITSM 프로젝트 구축 경험을 바탕으로 프로세스 컨설팅 방법론과 구축 방법론 등으로 구성된 ITSM 방법론과 IT거버넌스 방법론, EA/ITA 방법론도 개발해 프로젝트에 적용하고 있다.

조영천 베니트 대표이사는 “성공적인 ITSM 프로젝트를 위해서는 우수한 ITSM 솔루션은 물론, 전문적인 ITSM 구축업체를 만나는 것이 중요하다”며 “베니트는 고객의 다양한 요구사항을 적극적으로 수용하면서도 시스템의 품질과 일정을 철저하게 준수해 고객사로부터 높은 수준의 만족도를 얻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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