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대표 원명수 http://www.meritzfire.com)는 전자태그(RFID)를 적용한 ‘승용차요일제 자동차보험’ 판매를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보험은 지난 16일 이후 서울시 승용차 요일제에 새로 참여한 10인승 이하 비사업용 차량이 가입대상이며, 자차와 자손담보에 대해 각각 2.7% 할인혜택이 주어진다. 가입차량에는RFID가 부착돼 운영 요일 준수여부가 체크된다. 운행 요일을 어긴 사실이 RFID 시스템에 적발되면 할인 혜택이 취소된다.
이정환기자@전자신문, victo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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