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우리나라가 연간 경상수지 흑자를 기록했으나 흑자규모는 전년 대비 40% 가량 줄었다.
26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2005년 경상수지는 상품수지 흑자가 축소된 반면 서비스수지 적자가 확대되면서 지난 2004년 281억7000만달러에 비해 116억2000만달러 감소한 165억6000만달러로 집계됐다.
지난해 상품수지는 수출 증가에도 불구하고 국재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수입이 더 큰 폭으로 늘어남에 따라 흑자 폭이 2004년 375억7000만달러에서 334억7000만달러로 감소했다.
서비스수지는 여행수지 및 사업서비스수지 적자가 큰 폭으로 늘어나면서 적자규모가 전년 80억5000만달러에서 130억9000만달러로 커졌다.
이호준기자@전자신문, newle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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