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술비젼(대표 김현승 http://www.ktvision.co.kr)은 26일 핀란드 보안 회사인 SSH커뮤니케이션시큐리티의 통신보안솔루션 ‘SSH텍티아(Tectia)’ 솔루션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SSH텍티아는 우리나라의 국가표준 암호화 알고리듬인 SEED를 지원하는 통신 보안 제품이다. 정부와 금융기관에서 사용자 정보보호와 데이터 암호화를 위해 사용된다. 이 솔루션은 기업 환경에서 안전하고 자동화된 파일 전송과 불안전한 FTP서비스를 대체한다.
또 기업내 각종 애플리케이션과 전사자원관리(ERP), 고객관계관리(CRM), e메일 등을 모두 보호한다. 또 IBM 메인프레임에 사용하는 시큐어쉘(Secure Shell) 프로토콜을 통합하는 기업용 보안 솔루션이다.
김인순기자@전자신문, in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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