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텍비젼(대표 이성민 http://www.mtekvision.co.kr)은 지난 4분기 매출이 503억원에 달하면서, 지난 해 총 1788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4분기는 엠텍비젼이 창업이래 최대 매출을 올린 기간으로, 분기 매출이 500억원을 돌파한 것은 팹리스 업계에서는 처음이다.
엠텍비젼은 4분기에 매출액 503억 2000만원, 영업이익 94억원을 달성, 3분기의 442억원, 영업이익 85억원에 비해 각각 13.7%, 11%가 증가했다. 이를 통해 2005년에는 1788억원 매출, 영업이익은 매출총액의 19.3%인 346억원을 올렸다.
엠텍비젼은 지난 4분기, 사상 최대의 매출을 달성한 이유로 멀티미디어 기능이 지원되는 메가픽셀급 카메라컨트롤프로세서(CCP)와 모바일멀티미디어플랫폼(MMP)의 비중이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해외매출이 3분기에 비해 196% 성장, 거래선 다변화에도 성공했다는 평가다.
이 회사는 올해 예상 매출액을 전년 대비 17.5% 성장한 2100억원, 영업이익 350억원으로 세웠다. 위성·지상파 DMB폰, 로봇아이플랫폼 등에 활용할 신제품이 본격 양산 예정인데다 신사업인 머신비젼플랫폼(MVP) 부문도 매출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엠텍비젼은 이를 위해 90 ㎚ 공정의 나노칩 개발과 기술인력확보 등을 위해 올해 매출액의 12% 수준을 R&D에 투자할 계획이다. 문보경기자@전자신문, okm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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