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인스트루먼츠(TI)가 지난해 4분기에 전년 동기 대비 34% 증가한 6억5500만달러의 순익을 기록했다고 23일(현지시각) C넷이 보도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4% 증가한 35억9000만달러로 집계됐다. 특히 반도체 부문은 32억3000만달러로 15% 증가했다.
이 같은 실적은 자사 전망에는 부합하지만 월가가 전망한 매출 36억4000만달러에는 못미치는 결과다.
TI는 2006 회계연도 1분기 실적 전망을 매출 31억1000만∼33억8000만달러, 주당 순익 29∼33센트로 내다봤다. 반도체 부문 매출은 30억5000만∼33억달러로 전망했다.
최근 TI는 반도체 부문에 주력하기 위해 센서 및 제어기 사업을 배인 캐피털에 30억달러에 매각하기로 결정했다.
정소영기자@전자신문, sy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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