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일본과 다른 나라와의 부품소재 수출입 통계를 인터넷에서 검색할 수 있게 됐다.
산업자원부(장관 이희범)는 23일부터 한국무역협회의 무역통계포털사이트(http://stat.kita.net)와 한국기계산업진흥회의 부품소재통계시스템(http://www.pmsd.or.kr)을 통해 중국과 일본의 부품소재 수출입 통계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 통계는 연월별·별품목별·국가별 검색이 가능, 중국·일본의 부품소재산업 성장추이와 품목별 경쟁력수준, 품목별 교역상대국 변화 등을 손쉽게 파악할 수 있어 국내 부품소재기업의 상품기획·투자 결정·해외시장 진출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기계산업진흥회가 한국전자산업진흥회 등 7개 업종별 사업자단체와 협력, 중국과 일본의 무역분류 코드(HS Code)를 부품·소재 품목과 일치시켜 통계의 정확도가 높다.
한세희기자@전자신문, hahn@
전자 많이 본 뉴스
-
1
AI PC 확산·윈도10 종료·교체 주기…PC 트리플 성장엔진
-
2
메모리 웨이퍼 절단 '1000조분의 1초' 경쟁
-
3
'1초에 15점 삽입' 은성에프에이, 3세대 핀 자동삽입기 개발
-
4
삼성SDI, 2조원 규모 유상증자…“슈퍼 사이클 대비”
-
5
마이크로 OLED 키우는 중국…시드텍 “세 번째 기지 투자”
-
6
'좁쌀보다 작은 통합 반도체'…TI, 극초소형 MCU 출시
-
7
차고엔지니어링-獨 후버, 친환경 냉각재 판매 협력
-
8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9
영풍, 석포제련소 후원 '석포단편영화교실' 시사회 성료
-
10
소부장 '2세 경영'시대…韓 첨단산업 변곡점 진입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