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전술지휘통제(C4I) 체계의 근간이 되는 정보통신망이 올해 구축된다. 이에 따라 공군작전사령부를 중심으로 비행단에서 대대급 부대까지 기가비트 LAN 기반의 네트워크가 구축돼 기존 항공 작전이 디지털 지휘통제 체계로 전환될 수 있게 됐다.
방위사업청 지휘통제통신전자사업부 관계자는 “최근 방위사업청 회의실에서 방위사업청 공군전술 C4I팀과 공군 수요부대, 구축업체인 GS네오텍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효율적인 사업추진과 적기 전력화를 위한 사업착수 회의를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사업착수 회의를 시작으로 공군 군정보통신망 구축 사업은 이달부터 본격 진행되며, 오는 9월말께 완료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 김종해 방위사업청 지휘통제통신전자사업부장은 “공군전술 C4I 체계의 근간인 군정보통신망 구축을 위해선 무엇보다 수요군과 구축업체 그리고 사업팀과 원활한 상호 의사소통이 이뤄지고 정확한 일정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GS네오텍 남기정 부사장도 “이번 구축사업이 공군전술 C4I사업의 근간이 되는 중요한 사업인만큼 우수한 기술력과 프로젝트 관리능력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군정보통신망을 구축하는 데 전력을 기울겠다”고 말했다.
안수민기자@전자신문, sma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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