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박기영 대통령 정보과학기술보좌관이 서울대 황우석 교수 사태와 관련해 지난 20일 이병완 대통령 비서실장에게 제출한 사표를 수리했다고 23일 밝혔다.
김만수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박 보좌관이 공식 업무수행에 지장을 느껴 지난 주말 이병완 비서실장에게 사표를 제출했다”며 “청와대는 본인의 뜻을 존중해서 처리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 대변인은 “박 보좌관 후임은 설 연휴 전으로 예정돼 있는 청와대 직제 개편인사에는 포함되지 않으며 인선까지는 시간이 좀 걸릴 것”이라고 밝혔다.
주문정기자@전자신문, mjj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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