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반도체(대표 이정훈)는 온라인을 통한 LED 제품 B2C 판매를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서울반도체는 그동안 LED를 B2B 방식으로만 공급해왔는데 B2C 사이트(www.zledstore.com)를 열고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판매를 시작했다.
이 사이트는 국내뿐 아니라 외국 고객에게도 열려 있다. LED의 소량 구매가 가능하며 세계 어디라도 주문 후 3일 이내에 제품을 도착할 수 있도록 배송 체계도 갖췄다.
이달 말까지 오픈 기념으로 30%의 할인 혜택을 주고 500달러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고급 LED 토치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LED 연구를 목적으로 한 학계의 구매는 계속적으로 주문 수량의 20%를 추가로 제공할 방침이다.
장동준기자@전자신문, dj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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