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의 재미를 극대화시키는 것은 무엇일까?’
야구의 본질은 치고 던지고 달리는 액션에 있다. 이를 지켜보는 관객들은 이런 액션성에 탄성을 보내고 매료 당한다.
네오위즈가 서비스하고 와이즈캣이 개발한 ‘슬러거’는 야구의 본질에 충실하도록 만들어진 게임이다.
액션을 강조하기 위해 치거나 던지는 모습을 어필했고 달리는 역동성을 살렸다. 그러나 투·타간 두뇌싸움, 타이밍의 극적 연출과 빠른 경기 진행도 함께 선보여 실제 야구의묘미를 살렸다.
# 리얼한 야구경기
‘슬러거’는 풀3D 카툰랜더링을 채택하고 있다. 이는 마치 야구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수준 높은 게임그래픽을 구현하기 위한 것이다. 귀엽고 개성 강한 3등신 캐릭터들의 과장되고 유쾌한 표정과 동작은 야구 게임의 재미를 한층 극대화시킬 것으로 보인다.
‘슬러거’는 야구 게임의 특징인 치고 던지고 달리는 액션에 초점을 둔다. 그러나 단순히 이러한 액션뿐 아니라 타점, 타이밍, 볼 배합, 상성에 따른 게임 운용과 전략적 요소가 적절히 조합돼 실제 야구를 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또한 야구만이 가지는 재미를 아우르는 극적 연출로 캐주얼 게임 특유의 빠른 플레이 덕에 야구의 묘미와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슬러거’는 부분동작의 연결과 행위의 연속성, 동작의 정밀성 등이 확보돼 있다. 특히 야구의 흐름 상 실제 야구에서나 있을 법한 미묘한 동작과 컨트롤에서의 느낌은 기존 게임에서 패턴화 된 동작과 플레이를 넘어서는 재미를 제공하고 있다. 포크볼을 받는 동작에서 포수의 미트질과 공의 구질을 파악하지 못하고 리듬을 놓친 타자의 스윙, 전·후 동작, 시선처리 등 야구 게임이 가졌던 표현의 한계를 극복하는 동시에 야구만이 가질 수 있는 깊이 있는 재미를 선사한다.
# 투·타간의 1대1 대결 재미 만끽
야구의 매력은 투·타간의 1대1 대결에 있다. 공 하나 하나에 긴장감을 자아내게 하고 치열한 수 읽기는 관객들에게 재미를 더해준다. ‘슬러거’는 이러한 묘미를 이끌어낼 수 있는 투타대결의 박진감이 살아있는 게임이다. 야구에서 이러한 피칭과 타격 메커니즘의 적용이 심리적 수싸움으로 발현되듯 ‘슬러거’는 이를 게임에 반영, 가장 리얼한 전략적 운용과 재미를 맛볼 수 있다.
‘슬러거’에서 관중석을 매우고 있는 인파는 단순한 배경이 아니라, 긴박한 상황이 전개되거나 홈런을 쳤을 때, 타점을 올렸을 때 등 상황에 따라 반응과 강도가 다른 관중이다. 이를 활용하여 다양한 이벤트도 펼쳐진다. 관중들은 흔히 야구장에서 보는 환호와 파도타기 응원 및 막대풍선 등 도구를 활용한 응원을 비롯하여, 다양한 카드섹션 등 여러 가지 볼거리와 흥미거리 등을 제공한다.
# 캐릭터 선택은 각자의 입맛에 맞게
‘슬러거’에서는 자신의 팀을 가지고 플레이를 거듭하면 그 방법에 따라 각 선수의 능력치가 바뀌게 된다. 이를 잘 활용하여 자신만의 특색 있는 팀을 꾸릴 수 있다. 슬러거의 선수 생명주기는 크게 루키단계, 적응기단계, 전성기단계, 노장단계로 나뉘게 되며,각 선수마다 고유의 능력치를 가지나 유저가 어떤 방향으로 키우느냐에 따라 다르게 성장하게 된다.
또한 구단주의 판단 하에 뛰어난 활약을 보인 선수에 대해서는 명예의 전당에 헌액할 수 있도록 추천하거나 코치로써 활동 할 수 있으며, 새로운 루키급 선수를 뽑거나 트레이드시장에 올라와 있는 선수를 영입하여 전력을 강화 시킬 수도 있다.
‘슬러거’에는 게임의 전략에 능숙하게 대처할 수 있는 다양한 캐릭터가 있다. 능력치가 평균적이어서 전반적으로 안정감을 주는 표준형과 스피드와 감각이 뛰어나 민첩하고 주루능력은 좋지만 파워가 떨어지는 교타자형, 파워로 특화돼 강한 타격력은 갖췄지만 스피드가 떨어지는 파워히터형 등이 있다. 투수도 표준형, 제구력 중심형, 광속구형등 다양한 캐릭터가 존재한다.게임에 처음 접속하게 되면 먼저 팀명, 팀로고를 정하고 유니폼 형식, 유니폼 색, 장구류 색을 정한다. 이후 대기실로 들어가게 되는데 이곳에서는 멀티플레이, 팀관리 등을 할 수 있다. 또한 게임 대기방에서는 전적, 승률, 게임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현재 스코어, 진행중인 회, 타자 볼 카운트, 게임기권, 선수교체, 주자상태, 스크라이크존·타격존, 방어율, 타율 등도 살펴볼 수 있다. 멀티플레이를 즐기기 위해 방을 만들 수도 있다. 3·6·9이닝 선택이 가능하며 방을 만든 이용자부터 공격이 시작된다.
팀관리 메뉴를 선택하면 선발선수 명단과 교체선수 명단을 확인할 수 있고 선발 선수와 교체 선수를 선택하면 캐릭터 능력치 확인이 가능하다. 게임 중에 선수교체도 가능해 선수의 능력치를 비교한 후 각 상황에 가장 적절한 선수의 기용을 할 수 있다. 구질을 선택한 뒤 투구 목표점을 결정해 던지면 된다. 투수는 상황에 따라 피쳐바 게이지를 조절할 수 있기 때문에 적절한 전략이 필요하다.
타석에 강타자가 나오면 ‘WARNING’으로 표시돼 주의해서 투구를 해야 한다. 공을 쳤을 경우에는 낙하점이 표시되고 가장 가까운 수비위치가 나타난다. 각 팀의 공격·수비가 교대할 때마다 중간 결과창이 나타나 공격시 얻은 점수와 안타 수, 에러 수가 표시된다. 이를 적절히 활용해 선수를 기용하는 것도 좋은 플레이다.
튜토리얼, 연습모드, 상점 기능, 팀삭제·팀관리·트레이드 기능과 친구찾기 기능은 향후에 오픈할 계획이다.
<안희찬기자 chani71@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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