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가장 가격이 싼 12인치 서브 노트북이 선보였다.
기해전기(대표 박준민)은 16일 중국 ‘하시’ 브랜드의 12인치 제품·사진을 69만원 대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국내에 소개된 12인치 제품 가운데 최저가 모델은 삼보컴퓨터가 109만9000원에 출시한 ‘에버라텍3700’ 이었다.
지난 해 11월 노트북 3개 모델을 운영체계(OS)를 빼고 국내 최저 가격인 50만원대에 출시했던 기해전기는 이번에 12인치 2개 모델과 15.4인치 1개 모델을 새로 선보였다. 기해전기는 12인치 2개 모델 가운데 양귀비‘W130S’는 69만9000원에, ‘W132S’는 76만 9000원에 각각 판매한다.
W130S는 인텔 셀루온 1.3Ghz CPU 기반이며 W132S는 무선 랜과 메모리를 512 Mb로 확장했다. 두 개 모델 모두 대화면 LCD로 넓은 시야각이 강점이다. 함께 출시한 15.4인치 ‘관운장 W300A’ 는 와이드 AMD 애슬론 64비트 프로세서와 ATI 모빌리티 라데온 X700 그래픽 카드를 장착했으며 가격은 99만원이다.
박준민 사장은 “12인치 모델은 노트북 가격 하락에도 변동이 없었던 모델” 이라며 “소비자의 편의성을 위해 윈도XP와 메모리를 선택해 업그레이드할 수 있도록 하고 애프터서비스 망도 보완했다”라고 말했다.
강병준기자@전자신문, bjk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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