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플레이 다승왕인 변형태(GO)가 ‘스카이 프로리그2005’ 후기리그 MVP로 선정됐다. 한국e스포츠협회(회장 김신배)는 2005 후기리그 정규시즌 동안 개인전 등 각 부문에서 빼어난 활약을 보인 선수들에 대해 전문가 투표를 통해 투표인단 23명 중 10표(43.5%)를 얻은 변형태 선수를 MVP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변형태는 팀플레이 다승왕(16승)을 차지한 것을 비롯해 전체 승수에서도 박성준(POS)과 함께 후기리그 공동 최다승(20승)에 오르는 등 고른 활약을 보였다. 특히 소속팀인 GO를 포스트시즌에 진출시키는데 결정적인 기여를 한 것이 높게 평가받았다. 시상식은 오는 21일 ‘스카이 프로리그 후기리그의 결승전’ 무대에서 열릴 예정이다.‘KTF 매직엔스 나와라!’ 2005 스카이 프로리그 후기리그 파란의 주인공 삼성전자 칸이 GO를 누르고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지난 가을 KeSPA(한국e스포츠협회)컵 우승 이후 후기리그 막판 파죽지세의 연승가도를 달려온 삼성은 GO와의 준플레이오프에서 최종 에이스결정전까지 가는 접전끝에 승리, 팀 사상 처음으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이번 승리로 삼성은 오는 11일 저녁 KTF매직엔스와 7전 4선승제의 플레이오프를 벌인다. 전체적인 전력면에선 스타급 선수들이 즐비한 KTF의 우세가 예상되지만, 삼성의 팀워크와 조직력이 워낙 강한데다 막판 상승세가 무서워 예측 불허의 접전을 벌일 것이라는게 전문가들의 진단이다. 플레이오프에서 승리한 팀은 오는 21일 SK텔레콤 T1과 결승전을 벌인다.
<이중배기자 jblee@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中 BOE, 삼성 갤럭시S27 OLED 공급 불발
-
2
단독'미토스 쇼크' 파장…KB국민은행 AI 내부통제 강화
-
3
민형배 전남광주특별시장 "반도체 경쟁력은 사람"… 인재 양성 체계 구축 논의
-
4
삼성 초기업노조 “호남 반도체, 정부도 회사도 우리와 협의해라"
-
5
中 거리두는 韓반도체, 소부장 공급망 재편
-
6
삼성, 영남에 피지컬 AI 60조원 투자...일자리 20만개 쏟아진다
-
7
KT, 5G·LTE 통합요금제 출시…이통 3사 요금제 개편 마무리
-
8
타타대우모빌리티, 중형 트럭 '하이쎈' 1호차 고객 인도
-
9
첫 결재는 '30분 평택'…최원용 시장, 생활권 재편 속도
-
10
방사선에 무너진 장 되살릴까…엔지켐생명과학, EC-18 치료 가능성 중동물서 검증
브랜드 뉴스룸
×



















